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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정보

올해 트렌드 컬러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by 영랑호인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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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렌드 컬러는 ‘클래식 블루 Classic Blue’입니다. 패션이나 건축 인테리어 미용 등등 여러 분야에서 클래식 블루가 사용될 텐데요. 우선 이 컬러가 묵은 감정의 거침이 없는 상쾌한 컬러라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지난 시즌에는 리빙 코랄컬러가 유행했는데요. 이번 시즌의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는 어떻게 적용할까요? 블루 컬러는 기본적으로 차가운 색상이지만 블루 컬러는 튀지는 않으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라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주는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올 트렌드 컬러를 보면서 저는 제일 먼저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되었네요.

 

 

시원한 컬러라서 여름철에도 좋지만 약간 어두운 채도의 블루컬러를 사용하면 어느 시즌에도 잘 어울리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겨울철 모자나 블루 컬러의 포인트를 주는 방식을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블루 컬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채도가 조금 낮은 듯한 블루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연출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에서 보는 클래식 블루 컬러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과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많을 것 같은데요. 인테리어에서 포이트 컬러로 블루를 사용하면 고급스럽고 청량한 느낌이 살릴 수 있을 거고요. 벽지를 블루로 넓게 칠하면 어떨 것 같나요? 블루컬러만의 깊은고 요함, 시원함을 연출할 수 있을 겁니다.

 

 

조용하고 안정을 취하고 싶은 공간을 클래식 블루 칼라로 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 컬러도 채도와 명도를 달리하면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전 시즌의 컬러들은 독특해서 적용하기 쉽지 않았지만 블루컬러는 베이직한 컬러라서 부담 없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동안 클래식 블루가 가진 멋이 여러 곳에서 기분 좋게 보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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