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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정보

여름철 탈모 예방 4가지 방법

by 영랑호인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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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많았던 사람들도 어느 때부터 탈모를 신경 쓰게 되는 경우가 있죠? 요즘엔 젊은 나이에도 머리카락이 빠져서 신경 쓰는 분들도 많더군요.

 

대부분. 초기엔 이 정도는 괜찮지 하고 방심하다가 갑자기 탈모 속도가 빨라지면서 당황하게 되죠. 그러면 비싼 탈모샴푸를 구입해서 쓰기도 하고 탈모에 좋다고 하는 비오틴이나 맥주효모 같은 영양제를 먹기도 하는데요.

 

 

영양제를 먹고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잘모르겠다고 하기도 해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몇 가지를 먹고 있지만 그게 도움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덜한 것 같기도 하고, 또 뭔가 좋다는 걸 먹고 있으니까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남들 앞에서는 별 관심을 안 두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게 사실이죠.

오늘은 여름철 탈모 예방 4가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것저것 영양제도 도움이 되겠지만 머리카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도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도움이 되니까요.

 

 

탈모 예방 4가지 방법

1. 샴푸 시간

머리는 언제 감으세요. 보통 아침에 샴푸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아침에 샴푸를 하면 자외선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가기 때문이죠.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지와 각질이 늘어나게 되고요. ​또 두피에 먼지나 피지가 쌓이는데,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두피와 모낭을 망치는 유해 물질을 씻어낼 수 있죠.

머리를 감을 때도 먼저 따뜻한 물로 두피의 각질을 충분히 불리고, 샴푸 거품을 내 두피 곳곳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게 좋아요.

​샴푸 하는 방법도 손톱으로 박박 문지르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렇게 감으면 시원하게 느낄 순 있지만 모근에 상처가 날 수 있어요. 때문에 손가락 끝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마사지하듯 샴푸하는 것이 좋아요.

 

또 샴푸는 ​샴푸 속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어서 거품을 내고 오래 두는 건 좋지 않은데요.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고 샴푸 후에는 꼼꼼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해요.

 

​2. 햇볕 노출과 비 맞지 말기

여름엔 바닷가나 야외에 나갈 일이 많은데요. 그래서 강한 자외선에 머리가 노출되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져서 푸석푸석하게 되고 두피 손상도 일어날 수 있어요.

 

때문에 여름철엔 특히 외출할 때는 모자나 양산을 쓰는 게 좋고요. ​비도 맞지 않아야 해요. 두피가 습해지면 피지와 각질, 땀이 박테리아균의 번식하기 좋게 되어서 두피 건강에 좋지 않죠.

 

때문에 비를 맞지 말고, 비를 맞았으면 바로 머리를 감는 게 좋아요.

​3. 수면 습관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의 모모새포는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 다고 해요. 그래서 11시 이전 잠을 자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하면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신체 밸런스 유지에도 도움이 되니까 가능하면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

 

 

​4. 무리한 다이어트 피하기

체중을 줄이기 위해 먹는 양을 줄이면 섭취하는 영양소도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러면 우리 몸은 영양소를 심장·폐·간 등 중요 장기에 먼저 보내게 되죠.

​때문에 모근이나 손톱에 가는 영양소가 줄어서  모낭의 기능이 약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되기 쉬워요.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주의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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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철 탈모예방 4가지 방법을 공유해 보았어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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